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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남북한 당장 대화 나서야...현 정부, 의지 없어"

2024.09.19 오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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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맺은 9·19 공동선언 6주년을 맞아 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며 남북한 당국은 더는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고 당장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한반도가 자칫하면 군사적 충돌이 날 정도로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면서 기존 평화와 통일 담론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고 이는 대한민국 정부가 앞장서서 해야 할 일들이지만 현 정부는 그럴 의지도 역량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미국 대선도 언급하며 미국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북·미간 대화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그럴 때 우리가 과거처럼 이른바 패싱 당하고 소외되지 않으려면 먼저 대화를 선도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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