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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삐삐 폭발'에 확전방지 강조..."갈등 고조 안 돼"

2024.09.20 오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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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는 레바논에서 발생한 무선호출기과 무전기 폭발사건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는 것과 관련해 외교적 해법과 확전 방지를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미국은 헤즈볼라 등 친이란 세력들에 맞선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며 어느 쪽이든 갈등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밀러 대변인은 갈등 고조로 통제 불능의 전쟁 상태로 빠져드는 일을 피할 것을 모든 당사자에게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우리는 긴장을 우려하고 잠재적인 확전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며 앞으로 나가는 길은 외교적 해법을 통해서라고 말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외교적 해법을 원하고 있으며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를 달성하는 것은 시급한 일이고 이집트, 카타르, 이스라엘과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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