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온라인에서 대한간호협회를 향해 건방진 것들이라고 비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용언 의협 부회장은 오늘(20일) 자신의 SNS에 간호협회가 낸 간호법 제정안 공포를 환영한다는 보도자료를 올린 뒤 '그만 나대라', '그럴 것이면 의대를 갔어야 한다'고 조롱했습니다.
이어 장기 '말' 주제에 플레이어인 줄 착각한다며 건방지다고 표현했습니다.
이후 논란이 이어지자 관련된 기사를 올리며 송구하다는 뜻을 남겼습니다.
앞서 간호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간호법 제정안이 공포됐다며 간호법을 통해 보건의료의 공정과 상식을 지켜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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