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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헌법재판관 퇴임..."사형제 결론 못 내려 송구"

2024.09.20 오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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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애 헌법재판관이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이 재판관은 오늘(20일)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재임 중 연구하고 고민했던 사형제 사건을 비롯해 여러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떠나게 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낙태죄와 아동의 출생 등록권 사건, 기후 위기 소송 등을 보람 있는 사건으로 꼽았습니다.

이 재판관은 광주 출생으로 1990년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한 뒤, 지난 2018년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지명을 받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됐습니다.

이 재판관의 후임으로 임명된 김복형 재판관은 내일(21일)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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