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이 이른바 '서울의 봄 4법'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서울의 봄'이 아니라 '이재명의 봄'을 위한 '찐명' 친위부대의 계엄 빙자 쿠데타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정기국회 이후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민주당의 계엄선동은 오직 이 대표의 재판 결과로 이어질 민주당 파산을 막고 윤석열 정부를 탄핵하기 위한 빌드업 목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인 상황에서 계엄은 불가능하다며 계엄이라는 허구의 소설을 지지자들에게 세뇌하려는 정치적 목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각종 특검과 국정농단, 괴담 선동으로 이 대표의 정치 생명을 연장하려는 '찐명'의 보은 쿠데타가 눈물겹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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