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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반도체 호조세 계속...자동차 등은 업황 악화 전망"

2024.09.23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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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반도체와 가전 중심의 경기 개선 기조가 유지되지만, 자동차, 철강 등 일부 업종의 업황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9일부터 닷새 동안 업종별 전문가 136명을 대상으로 업황 전망을 조사한 결과 10월 제조업 전망 지수는 103으로 기준치 100을 웃돌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달의 104보다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내수와 수출, 생산 지표의 경우 '변화 없음'을 의미하는 기준치 100을 넘어 고른 개선세가 전망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가전이 각각 156, 115를 기록해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고, 조선과 섬유 역시 기준치를 상회 했습니다.

반면 자동차와 철강 업황 지수의 경우 기준치를 10 이상 밑도는 81, 89로 나타났고, 기계와 화학, 바이오헬스 분야 역시 업황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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