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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 막아라' 미군 병력 증파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4.09.24 오후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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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사상자만 2천여 명.


이스라엘의 이번 폭격은 지난 2006년 헤즈볼라와 전쟁을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은 이스라엘을 맹비난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확전을 노리고 있으며 이란을 분쟁에 끌어들이려고 덫을 놓았다고 바짝 날을 세웠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여기에 더해 이란까지 더한 전면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상황이 이렇자 미국이 중동 지역에 병력을 추가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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