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 15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의 자동차 워셔액 생산 공장에서 유증기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알코올과 물을 혼합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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