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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국산 후판 '저가 밀어내기' 조사 착수

2024.10.04 오전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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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국에서 과잉생산되고 있는 철판인 후판을 저가 수출로 대거 밀어내면서 정부가 국내 산업에는 피해가 없는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현대제철의 신청을 받아들여 중국 업체들을 상대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보면 올해 1월∼4월까지 중국의 철강 수출은 지난해보다 15% 늘었지만, 수출 단가는 19% 하락했습니다.


이에 국내 업계에서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 수출 탓에 정상적으로 사업하기 어렵다는 불만이 쌓여왔습니다.

미국 유럽연합, 멕시코 등은 중국산 철강 제품의 저가 수출이 자국 경제를 교란한다고 보고 관세율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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