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막을 내리면서, 무정차 통과했던 서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5일) 밤 9시 25분부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무정차 통과가 종료되고 전 구간에서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교통공사는 안전 문제를 우려해 오늘 저녁 6시부터 여의나루역을 무정차 통과 조치하고, 인근 역사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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