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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김 여사 논문 의혹' 국민대 이사장 등 고발

2024.10.11 오후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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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김지용 국민대학교 이사장 등 3명을 고발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국감 도중 김 이사장과 장윤금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 설민신 한경국립대학교 교수를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고발하는 안건을 단독 처리했습니다.

여당 소속 의원들은 해외 출장과 건강 문제 등으로 불출석 사유서가 제출됐고 장 전 총장에게는 출석 요구서가 정상적으로 송달되지도 않았기에 고발 요건이 안 된다며 표결 전 일시 퇴장했습니다.


반면 야당 위원들은 김 이사장이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인 출석을 거부했고, 장 전 총장에게는 국감 기간 출국하지 말 것을 오래전 이미 요구한 점 등을 들어 안건 처리를 강행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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