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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2천만 원 뛰어

2024.10.11 오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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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10월까지의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 평균보다 3.3㎡당 2천만 원, 56%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 집계 결과 올해 10월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5천469만 원으로, 지난해 연평균 분양가 3천508만 원에 비해 천961만 원 높았습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의 이 같은 상승 폭은 같은 기간 전국 평균 분양가 상승 폭 15%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가 크게 오른 것은 올해는 주로 강남 3구에서 분양이 많았고 특히 3.3㎡당 1억3천7백만 원을 기록한 '포제스 한강' 등이 이례적으로 포함된 요인도 작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서울의 이른바 '상급지' 중심으로 매매가가 올라가면서 분양가도 함께 뛰면서 지역에 따른 분양가 추이의 양극화가 심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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