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를 겨냥해 또다시 공습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 16일 오전 레바논 쪽에서 발사체 약 50발이 자국의 북쪽 국경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발사체 일부는 격추됐고, 해당 지역에서 떨어진 발사체가 식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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