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가 반등하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0.79% 오른 43,077.7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S&P500은 0.47%, 나스닥은 0.28% 각각 올랐습니다.
전날 16% 급락했던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ASML은 오늘도 6% 넘게 떨어졌지만 엔비디아 등 다른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전반적인 증시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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