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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마우스부터 마블까지...디즈니 100년 특별전 '아시아 최초'

2024.10.17 오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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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디즈니 100년의 역사를 담은 전시회가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K현대미술관에서 '디즈니 100년 특별전' 미디어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9개 테마를 주제로 한 갤러리로 구성됐으며 월트디즈니의 역사를 수집하고 보존하는 '월트디즈니 아카이브'가 기획했습니다.

월트디즈니 아카이브 전시 매니저 매튜 아담스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각각의 갤러리에는 창립자가 가지고 있던 철학, 아이디어가 잘 담겨 있다면서 마법과 같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들어볼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습니다.

특히 100년이라는 긴 역사를 하나의 전시로 담는 건 어렵지만 각각의 메시지를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기준으로 전시품을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엑시비션 허브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K현대미술관 1층부터 4층까지 전시 공간에서 열리고 250점이 넘는 월트디즈니 아카이브의 소장품으로 채워집니다.


특히 2023년 개봉작인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의상'이 이번에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끕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와 영국 런던 등을 거쳐 아시아권에서는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서울 강남구 K현대미술관에서 12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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