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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이스라엘 순방 당시 헤즈볼라 공습 경보에 대피

2024.10.24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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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전쟁 종전을 위해 중동지역을 순방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이스라엘에서 공습 경고를 받고 긴급 대피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블링컨 장관이 머물고 있던 텔아비브에서는 도시 전체에 공습 경고가 울렸고, 블링컨 장관이 숙박한 호텔 상공에서 방공망에 걸린 미사일이 폭발한 연기가 관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블링컨 장관은 공습을 피해 방공호로 대피했다는 것이 국무부 고위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당시 텔아비브 상공에서 폭발한 미사일은 레바논의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링컨 장관은 가자지구 전쟁 종식과 인질 석방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중동 지역을 순방하고 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가자 전쟁 종전과 재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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