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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임시관리번호 아동 2천2백여 명, 추가로 소재 파악"

2024.10.25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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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에서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생후 18개월 아동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보건복지부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소재 파악 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주민등록번호 없이 임시신생아 번호로 관리된 2010년 이후 출생 아동의 소재를 전수조사했지만, 출생신고가 안 돼 임시관리번호로 전환됐던 아동들이 조사에서 누락된 사실이 이번 사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숨진 아동처럼 출생 미신고 상태로 한 달이 넘어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위해 임시관리번호를 부여한 아동 2천2백여 명에 대해 다음 달부터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는 조사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복지부는 앞서 지자체·경찰과 함께 임시신생번호 아동 만천여 명을 전수조사했으며, 소재가 모호한 131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출생 미신고 29명은 지속해서 모니터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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