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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맥도날드 대장균 식중독 피해 증가..."13개 주 75명 감염"

2024.10.26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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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맥도날드 햄버거 대장균 식중독 사태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현지시간 25일 기준, 13개 주에서 75명이 대장균 '0-157:H7'에 의한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장 출혈성 대장균인 O-157:H7은 '쿼터 파운더' 햄버거에서 검출된 것으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대장균 변종입니다.


감염된 환자 가운데 22명이 입원했고, 노인 1명이 사망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쿼터 파운더 햄버거에 사용된 양파를 오염물질로 추정하고 정확한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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