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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잼버리 콘서트 당시 상암경기장 잔디 18% 훼손

2024.10.27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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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잼버리 K팝 콘서트로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가 18% 훼손돼 2억 원 넘는 복구 비용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서울시설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8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잼버리 콘서트로,

천연잔디와 인조잔디가 섞인 하이브리드 잔디 8천740㎡ 가운데 18%인 천604㎡가 훼손됐습니다.


잔디를 복구하는 데 든 비용은 2억3천8백만 원으로 행사를 주관한 KBS에서 집행했습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잔디 훼손 우려와 관련해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원상회복 예산을 편성했고, 최선을 다해 복구를 지원할 거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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