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저녁 8시쯤 경북 영천시 고경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이 비어있어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안에 있던 물건과 집 전체가 불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외출했다 돌아오니 불이 나 있었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