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출생아 5개월 연속↑...저출생 정책에 6.7조 원 투입

2024.10.29 오전 10:10
AD
서울 시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시가 저출생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응원 정책을 계속 펴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저출생 반등 희망이 보이는 지금이 중요한 순간이라며, 신혼부부의 주거·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2년 동안 6조 7천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장기 전세 주택인 '미리 내집'은 2026년부터 4천 호씩 공급하는 기존 계획에 더해, 내년 1월부터 아이가 태어난 무주택 가구에 한 달에 30만 원씩 2년 동안 총 720만 원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중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워라벨 포인트 제도'를 확대하고, 1인 프리랜서와 자영업자도 출산 휴가를 갈 수 있게 임산부 본인에게는 90만 원, 배우자는 80만 원을 지급합니다.

결혼 준비로 부담이 큰 신혼부부를 위해선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비용 100만 원을 지원하고, 육아용품을 최대 반값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탄생 응원몰'도 내년 3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5,64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57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