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3분기 신차 등록, 11년 만에 최소...고금리·캐즘 여파

2024.10.30 오전 09:18
AD
올해 들어 지난 3분기까지 국내 신차 등록 대수가 11년 만에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는 올해 1∼3분기 국내 신차 등록 대수가 총 120만 9,15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117만 5천 대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특히 탈탄소화 여파로 휘발유차와 경유차는 1년 만에 각각 19.6%, 56.7% 줄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하이브리드차는 27.6% 늘어나는 데 그쳤고, 전기차는 수요둔화로 오히려 7.9%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5,77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60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