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20일부터 26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6천 건으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만2천 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만 건을 밑돈 수치로 지난 5월 중순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이달 초 이후 허리케인 헐린과 밀턴 피해로 크게 늘었다가 다시 둔화하고 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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