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오늘 오전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 경호처를 대상으로 국회 운영위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립니다.
어제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간 통화 녹취에 대해 대통령실이 당선인 시절 이뤄진 통화로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야당은 오늘 윤 대통령 부부의 2022년 재보선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 집중 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잠시 뒤 관세청이 10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합니다. 앞서 이달 20일까지 수출액은 반도체를 제외한 대다수 수출 품목이 감소하며 지난해보다 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9월까지 12개월 연속 이어온 플러스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5월 말, 서울 강남에 있는 오피스텔에서 교제하던 60대 여성과 30대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학선의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극단적인 인명 경시 살인사건이라며 박 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YTN 조진혁 (chojh033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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