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신현동에 있는 도로 공사장에서 수도관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신현동 일대 만여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밤 9시쯤 배관 복구가 마무리됐으며, 물에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수도 공급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