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는 8일 '서울미식주간'..."음식 문화 한 자리에"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국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서울미식주간이 오는 8일부터 일주일 동안 노들섬과 서울 전역에서 열립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 각지 음식 문화를 심도 있게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다양한 요리 클래스와 유명 요리사들의 워크숍 강연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흑백요리사로 인기를 얻은 젊은 요리사들도 참여해 신당동 떡볶이, 장충동 족발, 종로 빈대떡 등 서울의 음식을 재해석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