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4일)밤 9시 10분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80대 등 2명이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택 전체가 타 소방서 추산 1억4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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