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세훈, 이재명에 "원전 정책 명확한 입장 밝혀야"

2024.11.06 오후 02:29
AD
오세훈 서울시장은 원전 정책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구태를 벗어나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원전 정책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SNS를 통해,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원자력 발전소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언급하고, K-원전의 경쟁력을 다시 증명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산업 전체가 고사 위기에 몰렸고 이로 인한 피해 추산액이 47조4천억 원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는데도,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오락가락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문 정부의 기조에 보조를 맞추더니 어느새 '감(減)원전'이라는 애매한 용어로 입장을 바꿨다면서, 이제라도 국익을 위한 원전 산업 육성에 초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98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7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