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주장한 우리 드론의 평양 침투설에 대해 적반하장식 억지 주장이라며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주장에 정부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우리한테 이미 10번이나 국경을 침범해서 드론 공격을 했고, 7천 개가 넘는 오물 쓰레기 풍선에 GPS 교란을 하고 있다며 그런 마당에 적반하장식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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