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11시쯤 전북 김제시 백산면 한 특장차 제조공장에서 30대 몽골인 노동자 A 씨가 고소 작업대와 장비 운반기계 사이에 가슴이 끼었습니다.
A 씨는 동료에게서 심폐소생술을 받다가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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