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으로 그룹 라이즈를 탈퇴한 승한이 내년 하반기 솔로 데뷔를 준비 중입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이 솔로 데뷔에 필요한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의 지원과 함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쳐가고자 한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승한은 연습생 시절 사적으로 찍은 영상 등 사생활 논란으로 지난해 11월 활동 중단을 결정한 뒤 최근 복귀 소식을 전했지만, 팬들 반발이 이어지자 지난달 그룹을 탈퇴한 바 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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