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명품시계 불법반입 의혹 양현석, 재판서 혐의 부인

2024.11.15 오후 05:43
AD
고가의 명품시계를 국내에 들여오면서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양 씨는 오늘(15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고가의 시계는 국내에서 전달받은 것으로 싱가포르에서 받은 적이 없다며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양 씨 측은 시계 업체로부터 홍보를 부탁받고 해외에서 시계를 착용한 뒤 돌려주고 귀국했으며 이후 국내에서 다시 협찬받아 착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 씨는 재판에 출석하며 혐의 인정 여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양 씨는 지난 2014년 싱가포르에서 1억 원이 넘는 고가의 시계 2개를 업체로부터 받고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국내에 반입한 혐의로 지난 9월 기소됐습니다.


촬영기자 ; 정진현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8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1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