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 리마에서 현지 시간 15일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두 정상은 10분간 만나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우크라이나 정세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일본 외무성이 밝혔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내년 1월 퇴임하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지금까지 미일 동맹에 공헌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 직후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열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