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단 "지금이라도 의대 모집 정지가 최선...내년은 진짜 파국"

2024.11.19 오후 01:24
AD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내년 의대 신입생도 휴학에 동참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부가 지금이라도 신입생 모집 정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BS 라디오에 출연한 박 위원장은 내년 3월, 기존 정원보다 천 명만 늘어나도 교육이 불가능하다면서 의료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모집 정지가 가장 최선의 수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대로라면 전공의들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사태를 풀려면 10년 정도 걸릴 수도 있다며, 내년이면 진짜 파국이고, 해결하고 싶어도 해결 못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내년 신입생도 수업을 듣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2~4학년 선배들이 다 수업을 안 듣고 있는데, 1학년 신입생이 윤석열 정부 혜택을 받은 사람이니 수업을 듣는다는 건 쉽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무용하다고 생각한다며 누가 추진하느냐에 따라 협의체 방향이 달라질 수 있는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의지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0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