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충전할 필요 없는 '후불제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입니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시중 9개 카드사에서 기후동행카드로 쓸 수 있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28일부터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카드는 실제 대중교통 이용 요금과 기후동행카드 금액을 자동으로 비교해서 한 달간 교통비가 기후동행카드 비용보다 많으면 무제한 대중교통 혜택이 적용되고 적으면 실제 이용 금액만 청구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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