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레미콘 차량을 운전하다 80대 노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8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송파구 장지동 도로에서 폐지를 실은 수레를 끌던 80대 남성을 레미콘 차량으로 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에 사각지대라 숨진 피해자를 보지 못한 채 좌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