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넷플릭스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앱 통계분석 업체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OTT 사용자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달 넷플릭스의 월간 사용자 수는 천180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 뒤로 쿠팡 플레이가 761만 명, 티빙 705만 명, 웨이브는 260만 명의 월간 사용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OTT 앱을 하나만 사용하는 단독 사용자 비율 역시 넷플릭스가 46%로 가장 높았고 쿠팡 플레이가 39%, 티빙과 웨이브가 각각 31%와 24%로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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