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오늘(19일)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위기 학생 상담·치료를 위한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정신건강 전문가가 학교를 방문해 지원하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의 정신건강, 마음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학생의 균형 있는 성장을 돕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1985년 설립해 대학병원과 개인병원 등 전문의 677명이 소속된 비영리 학술 기관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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