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SK스퀘어 자회사인 11번가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11번가는 광명 지역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교육·육성·컨설팅·마케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청년 인재 육성을 위해 시와 협력하게 됩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 중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11번가와 협력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11번가 본사가 광명시 일직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광명시와 11번가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면서 성사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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