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 한해 장애인 거주시설 4곳에 대한 리모델링과 환경개선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거주시설에 머무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5년간 총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30개 시설에 대한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간은 장애인 친화적인 침실과 미끄럼 방지 시설, 안전 손잡이, 비상호출 장치가 갖춰졌고, 의료용 침대와 목욕 시설, 보행 보조도구 등 돌봄 장비도 보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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