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크렘린궁, 미 대인지뢰 허용에 "서방이 우크라 이용"

2024.11.20 오후 07:35
AD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에이태큼스 미사일 사용을 허가한 데 이어 대인지뢰 공급도 승인한 데 대해, 러시아는 서방이 러시아 패배를 위한 수단으로 우크라이나를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오늘(20일) 러시아 관영 언론에, 곧 퇴임하는 바이든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끌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동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이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에 대비해 대사관을 폐쇄한 데 대한 질문에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은 여전히 대화에 열려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관은 현지 시각 20일 대규모 공습이 발생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정보가 있다며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을 대피시켰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31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