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빈집 2천 채를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비 부담으로 철거가 어려웠던 고지대와 골목길 등의 폐가 철거비 지원을 두 배 이상 늘어난 2천9백만 원까지 하고, 빈집 매입과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민간 사업자가 경사지 빈집을 포함한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면 특별건축구역 지정과 세계적인 디자인 접목을 통해 부산형 주거 모델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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