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위급 상황에 대비한 휴대용 안심 벨 '헬프미'를 온라인 신청을 통해 2만 개, 경찰서와 성폭력 피해 지원 시설에 만 개를 추가 공급할 예정입니다.
신청 기간은 내일(25일)부터 29일까지이고, 서울 시민뿐 아니라 직장이나 학교가 서울인 사람도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헬프미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신고가 되는 휴대용 안심 벨입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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