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돌봄·건강, 경제, 사회안전 등 5개 분야 715개 사업의 '동행일자리'에서 일할 6천49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고 세대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의 80% 이하, 세대원 합산 재산이 4억9천900만 원 이하인 서울 시민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동행일자리 참가자는 하루 6시간 이내 주 5일간 독거 노인 집 청소, 빗물받이 점검, 노숙인 보호 등 취약계층을 돕고 하루 6만천 원을 받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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