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예비부부 울리는 검은 공생, '웨딩 카르텔' [27일 밤 '팩트추적']

2024.11.25 오전 12:04
AD
사실상 담합 형태로 손잡은 결혼 관련 업체들의 부당 영업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은 대표의 가족이 운영하는 사진업체를 필수업체로 정해 예비부부들에게 이용을 강요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결혼대행업체들은 자신들과 연계된 예식장은 물론, 스튜디오와 드레스, 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 업체와의 계약을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예비부부들이 결혼식 수개월 전 계약을 취소해도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는 등 갑질 관행도 확인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불투명한 가격 정보와 불공정 약관 등 웨딩업체들의 짬짜미로 인한 폐해를 근절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7일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예비부부를 울리는 '웨딩 카르텔'의 실체를 파헤치고, 해법을 집중 모색합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