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수도권 소재 정보통신 보안기업인 SGA와 대구에 통합연구소를 짓는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SGA 그룹은 420억 원을 투자해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2천 제곱미터 규모 연구소를 짓고 연구개발 인재 9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6월 수성알파시티가 '기회 발전 특구'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투자로 앞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이른바 ABB 기업 유치에 활력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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