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이달부터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장애인 콜택시(특별교통수단) 통합 배차를 전면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통합 배차는 7월 남양주시와 구리시를 시작으로 8월 포천·양평·연천, 9월 평택·시흥·김포, 10월 의정부·하남·여주, 지난달 성남·안양·파주 등 매월 단계적으로 확장한 뒤 경기지역 모든 지역으로 확대했습니다.
시군별 분리 접수와 배차 업무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로 통합됐습니다.
이에 따라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경기도 광역이동지원센터 누리집(ggsts.gg.go.kr), 앱, 콜센터(☎ 1666-0420) 등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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