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이 개봉 2주 차인 지난 주말 모아나 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소방관은 지난 13∼15일 관객 65만7천여 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개봉 첫 주말 관객 수보다 8만7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누적 관객 수는 176만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주 연속 정상을 지켰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 2'는 '소방관'에 밀려 2위로 하락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각종 의혹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퍼스트레이디'는 개봉 첫 주말 8위로 진입했습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