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상목 "계엄 못 막은 책임 통감...마무리하는 대로 직 내려놓겠다"

2024.12.17 오후 10:55
AD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3일 밤 계엄을 강하게 반대하면서 사퇴를 결심했고 지금도 같은 생각이라며 결과적으로 지금과 같은 상황을 막지 못한 점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책임을 마무리하는 대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자신의 개인의 거취 표명이 외신에 보도될 경우 대외신인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공직의 무게감도 함께 자신을 누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직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경제를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책임을 마무리하는 대로 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7,02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22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