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오후 4시 반쯤 전남 장흥군 장평면 농공단지에 있는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시간여 만에 큰불은 잡았고, 진화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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